'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로 뉴욕5번가에 있는 보석상 '티파니'를 세계적인 상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주연 '오르리 헵번'의 대표작입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 소개
1961년 영화로 주연 오드리 헵번, 조지 퍼파드 주연작 입니다. 1958년 출판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나, 오드리 헵번의 주연작으로 영화가 훨씬 유명합니다.
60년도 당시 미국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오드리 헵번의 패션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며 1960년 미국 뉴욕시,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홀리 골라이틀리(오드리 헵번)가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합니다. 그녀는 뉴욕 한 아파트에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꾼는 여성입니다.
어느날 풀 바잭(조지 퍼파드)라는 가난한 작가가 홀리의 아파트 아래층으로 이사옵니다. 폴은 사정상 전화를 빌려쓰기 위해 홀리의 방에 들어갑니다. 폴은 묘한 매력을 풍기는 홀리에게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홀리는 한밤중에 폴의 침대에 스스럼 없이 잠이들고, 창가에 앚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폴은 이런 홀리를 보고 더 매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했고, 상류층 남자와 결혼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홀리는 마약 조직과 관련됨 혐의로 경찰로 연행되고, 결국 상류층 남자는 그녀를 떠나게 됩니다. 폴은 그런 홀리를 위로하며 고백하지만, 관계가 발전하지 않습니다.
홀리의 과거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들어나며 갈등이 생깁니다. 그년는 과거와 현재 사이를 갈등하며,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진정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폴과 홀리는 사랑을 확신하며 마무리 됩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작품입니다. 화려한 뉴욕에 살고 있는 홀리와 폴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잊고, 돈을 따르는 물질적인 사랑을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홀리는 진정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폴과 함께하며, 뉴욕의 화려함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발견합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오드리 헵번 대표작으로 시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뉴욕 5번가의 풍경과 60년대 미국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OT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나홀로집에2 - 뉴욕을 헤매다' (0) | 2023.12.24 |
---|---|
국내 영화 추천 '도둑들' (줄거리, 결말) (2) | 2023.12.22 |
'타이타닉' 침몰하는 여객선 명작 추천영화 (결말포함) (1) | 2023.12.18 |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 리뷰 (결말포함) (0) | 2023.12.16 |
'트루먼 쇼' 짐 캐리 주연 작 영화추천(결말포함) (0) | 202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