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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

'트루먼 쇼' 짐 캐리 주연 작 영화추천(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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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캐리의 인생작품이죠. '트루먼 쇼' 영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트루먼 쇼' 영화 소개

 

 '트루먼 쇼'는 1998년에 개봉한 '피터 위어'감독의 영화 입니다. 주연으로 코미디 배우로 유명했던 '짐 캐리'가 나옵니다. '짐 캐리'는 이 작품으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실과 가상 현실, 개인의 자유와 미디어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트루먼 쇼' 줄거리

 

  실제 TV 버라이어티 쇼인 '트루먼 쇼'를 진행하는 것 같이 출연 배우들의 영상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트루먼 쇼'는 말 그대로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라는 남자의 삶을 방송하는 TV 쇼로 태어날 때부터 걸음마, 초등학교 입학, 대학 진학, 결혼 까지 그 사람의 삶을 촬영하고 있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라이브로 24시간 내내, 잠자는 것까지 모두 방송 중이죠.

 

 하지만 정작 '트루먼' 본인은 자신의 생활이 방송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 주변에 모든 사람은 '트루먼 쇼'프로그램의 연기자였던 겁니다. 대화하는 중간중간 친구나 아내는 시청자들에게 뜬급없이 간접광고를 하는 웃픈 장면도 연출됩니다. 

 

 심지어 '트루먼'이 살고있는 섬 씨헤이븐도 거대한 세트장이었습니다. 어느날 '트루먼'에게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계속 발생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노숙자가 되어 나타나고, 출근중에 라디오가 고장나더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중계하고 지시를 내리는 방송이 중쳡됩니다. 이에 수상해하는 '트루먼'은 자기 직장이 아닌 다른 건물로 들어가 버리는데,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엘리베이트 문 안에는 위장한 배우들의 휴게실이 나옵니다. 

 

트루먼은  자신의 삶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아내 뒤를 밟아 수술집도 장면을 숨어서 지켜보는데, 티나게 수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결국 트루먼은 의심이 확고해지고, 그동안 꿈꿔온 피지로 가려합니다. 트루먼쇼 제작진은 별별 방법을 써 탈출을 막습니다. 결국 분노한 트루먼은 아내에게 화를내고, 절친 역할 말론까지 합세하며 그를 막습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눈치를 채고있었고, 자기가 잠든 것처럼 위장한뒤 몰래 빠져나갑니다. 제작진은 당황하고 최초로 트루먼쇼 방송을 중단합니다. 트루먼은 물 공프증이 있었지만, 배를 타고 떠납니다. 이를 눈치챈 제작진은 인공 폭풍우의 강도를 최대로 올려 저지하지만 트루먼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트루먼이 죽기 진전이 되서야 제작진은 폭풍우를 멈추게 되었고, 결국 트루먼은 세트장 끝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 

 

 트루먼은 벽을 더듬고, 자신이 세트장에 살고 있었음을 확실하게 깨닫습니다. 이내 계단을 발견하고 그위 비상문을 발견합니다. 제작진 '크리스토프'는 직접 트루먼과 대화해 모든 걸 털어놓고, 밖은 이곳과 다름이 없고 그곳을 훨씬 위험하지만, 여기는 안전하다고 회유합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내 머릿 속은 카메라로 감시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한 뒤 멋쩍은 듯 익살스럽게 작별 인사를 한 뒤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가 세트장으로 나간 뒤엔 전 세계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잠시 후 '다른 거 볼거 없나' 하면서 큰 감동 없이 리모콘을 조작하는 시청자가 나오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트루먼 쇼'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

 

 '트루먼 쇼'영화의 감독은 미디어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 개인의 삶이 공공 재산이 되는 상황을 통해서, 개인의 사생활과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트루먼의 여정이 관객들에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갈아가는 것에대한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미디어가 현실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영화지만 지금봐도 재밌고, 현재 미디어에 대한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짐 캐리의 재밌는 연기의 인생작품으로, 영상으로 꼭 한 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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