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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

'타이타닉' 침몰하는 여객선 명작 추천영화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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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영화 추천드립니다. 실제 여객선이 침몰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영화 소개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원슬렛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실제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출항해 뉴욕으로 가는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당시 제작비 2억달러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에서 흥행한 작품입니다.

 

 

 

 

 

'타이타닉'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심해탐사선으로 '타이타닉'에서 탐사를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타이타닉'호 안에 보물을 찾고 싶었지만, 발견한 금고 속에는 미상인의 '누드화'만 발견해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림을 복구해 보니 그림 속 여주인공 목에는 탐사팀이 찾던 큰 다이아몬의 일명 '대양의 심장'이 걸려있었고, TV로 방영하게 됩니다.

 

 이를 본 이그림의 실체였던, 본 로즈 캘버트라는 할머니가, 그게 자신이라며 알리게 됩니다. 탐사팀 브록일행은 로즈를 만나 로즈의 84년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84년전 과거로 돌아가 1912년 당시 17세 였던 명문 가문의 딸 로즈는 집안이 몰락해 철강 재벌의 망나니 아들 칼 호틀리와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12년 4월10일 로즈는 결혼식을 위해 미국으로 가야했으며, 가족과 타이타닉호 특등실에 승선 합니다. 

 

 타이타닉 배가 출발하기 전, 떠돌이 청년 잭은 포커판에서 풀하우스로 3등실 티켓을 따내고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승선하게 됩니다.

 

 상류사회에 염증을 느끼던 로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하려하지만 잭이 이를 우연히 보고 막게되어, 서로 알게되고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잭은 그녀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일깨워주려 합니다. 잭이 로즈와 타이타닉 선수의 끝에서 두 팔을 벌려 포즈를 취하며,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이를 알게된 로즈의 약혼자 칼은 분노해 잭이 보석 몰걸이를 훔쳤다며, 보안관에게 신고하고 결국 잭은 감금됩니다. 이런 와중에 '타이타닉'호는 앞에 빙산을 보고 피하려하지만 우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되고, 서서히 배에 물이 차오르며 침몰하게 됩니다. 지하 객실에 감금되 있던 잭의 방에서도 물이 차오르고 로즈는 그를 아슬아슬하게 구출합니다.

 

  배가 침몰하는 가운데, 탈출하지 않고 배에서 죽을을 기다리는 이배의 설계자, 이배의 선장, 침대위에서 끌어안고 손을 맞잡는 백화점 갑부 스트라우스 부부 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은 배 앞부분부터 차기 시작해 침몰하고 배의 뒷부분이 들리면서 프로펠러까지 보인 후,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두 동강이 납니다. 

 

 잭과 로즈는 배 맨 끝 난간에 매달리다 바다 속으로 떨어집니다. 차가운 밤바다에 잭은 나무 조각을 찾아내 로즈를 그 위로 올려줍니다. 하지만 나무 조각이 작아 함께 올라 가지못합니다. 그리고는 잭은 로즈에게 구조되면 선박회사에 항의하라는 등의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삶을 포기하지 말 라고 부탁합니다.

 

 로즈는 사람들이 구조하러 온 것을 보게되고  기뻐하지만, 잭은 이미 저체온증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목이 쉰 로즈는 구조대에게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잭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며 그녀 옆에 사망한 시체의 호루라기를 안간힘을 써 빼낸뒤 호루라기를 불어 결국 구조에 성공합니다.

 

 영화는 현재 탐사팀 브록일행과의 인터뷰로 돌아옵니다. 브룩은 '타이타닉'에 있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보석만 찾았던 것을 반성하고 보석 찾는일을 포기합니다. 이후 장면은 잭과 로즈는 처음만났을 당시의 소탈한 차림으로 재회해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타이타닉' 이 주는 교훈

 

 '타이타닉'영화를 보며 우리는 몇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시 최고 기술로,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고도 불렸습니다. 결국 인간의 오만함으로 구명정 조차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죽임으로 몰았습니다. 최근 '타이타닉'관광을 위한 타이탄 잠수함은 이런 비극이 반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의 오만함에 대해 깨닫고 견손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타이타닉'은 재난 영화를 넘어서서, 인간의 사랑과 삶의 무상함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침몰한는 '타이타닉'호라는 비극적 사건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97년도 영화지만 화려한 연출로 몰입감을 압도하는 영화입니다. 인생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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