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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식스센스' 영화 반전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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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영화 소개와 반전과 결말에대해 리뷰를 하겠습니다.

 

 

 

 

 

'식스 센스' 영화 소개

 

 '식스센스' 급 반전이라는 말을 얘전에 만이 사용했었는데, 그 만큼 반전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1990년에 개봉한 '식스 센스'영화는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대표작 입니다. 초자연적인 요소와 심리적 긴잠가을 조화롭게 다룬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연으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가 출연하며, 그들의 강렬한 연기와 더불어 상상하지 못한 역대급 반전영화로 유명 합니다.

 

'식스센스' 줄거리

 

 영화는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부루스 윌리스)박사와 그의 아내 안나(올리비아 윌리엄스)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때 갑작스러운 침입자의 공격을 받죠. 침입자는 말콤의 옛 환자 빈센트 였고, 빈센트는 어린 시절 말콤의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평생을 고통받았던 청년이었습니다. 빈센트는 말콤에게 '나는 실패작'이라 운운하는 원망의 말을 쏟아내고 말콤에게 총을 쏜 뒤 곧바로 자살합니다. 

 

 1년 뒤, 총격 사건 이후 말콤과 가족의 사이는 냉각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말콤은 새로운 소년 환자를 맡게되어 그에 대한 서류를 읽던 중 그가 빈센트와 비슷한 증상임을 알게 됩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콜 셰어(헤일리 조엘 오스먼트)로 집안 모든 창문을 열어젖히기도 하고 학교에서 기괴한 행동으로 괴물이라고 불리는 처지었죠.

 

 말콤과 상담에서 쉽게 맘을 열지 않던 콜은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풍성을 따라 천장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다락방에 갇히고 비명을 지르다 기절하여 입원하게 됩니다. 병실을 찾아온 말콤에게 콜은 사실 죽은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여기서 반전이 나오는데 말콤은 이미 죽은 것을 기억해냅니다. 말콤은 침입자 빈센트가 쏜총에 이미 죽은 것 이었습니다. 콜 이외에 다른 사람과는 직접 만나는 장면이 있지만, 실제로 서로 대화한 적이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보통 콜이 보는 죽은자들은 죽을 당시 형태가 있지만, 말콤은 셔츠의 등 부분에 총상이 잘 드러나지만 코트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것이죠. 

 

 콜은 유령의 존재들이 무서워 공포에만 떨었죠. 하지만 콜은 말콤과 상담하며 유령들이 괴롭히는 것이 아닌라 도움을 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제로 도움을 주게 이릅니다. 유령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이죠. 말콤은 과거 빈센트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죄책감을 덜기위해 콜을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치료합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도 치유하게 된 말콤은 뒤늦게 자신이 유령이었단 사실을 알았지만, 자신도 치유되어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말콤은 아내에게 누군가를 도와주었고 이번에는 제대로 했냈다고 말하며 작별인사 후 떠납니다.

 

 

 

 

 

'식스센스' 장면 해석

  

이 영화는 색이 상징하는 의미가 큽니다. 몇 가지 특수한 물건들에 유난히 화려한 빨간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는 안식을 찾지 못한 유령과 관계가 있거나 자주 건드린 물건을 붉게 표현한 것이죠. 또 한가지로 콜이 엄마와 차안에서의 대화 입니다. 대화로서 어머니와 외할머니 사이의 상처를 치유해줍니다. 유령과 마찬가지로 현재에서도 서로 듣고 대화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식스센스'는 관객들이 초반 말콤이 유령임을 모르게 합니다. 실제 아내와 대화하는 듯 하지만, 제대로 된 소통이 없게되죠. 이 영화가 흥행하자 이후 스릴러 영화들은 반전 집착증에 걸렸다는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영화를 직접 보면, 과거 미국 영화의 재밌는 요소들을 느낄 수 있으니 영화를 직접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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