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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나는전설이다' 좀비영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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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전설이다'는 윌 스미스 주연작 좀비영화 입니다. 최근 '나는전설이다2'제작을 최근 언급한 적이 있어 곧 영화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제목' 영화 소개

 

 '나는 전설이다'는 2007년 개봉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죠. 이 영화는 '리처드 메드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 인류가 멸망 후, 생존자 네빌(윌 스미스)의 폐허가된 뉴욕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립니다.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영화초반, 암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로부터 3년뒤 전세계 인류가 명망합니다. 식물들이 무성해진 폐허가된 뉴욕의 모습이 나오며, 이 사이를 빨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는 반려견과 함께 뉴욕을 질주합니다. 과거 네빌은 뉴욕을 봉쇄한다는 것을 알고, 가족들은 보내고 혼자 뉴욕에 남아 질병의 사태의 근원지인 이 곳에 남아 치료법을 찾겠다고 약속 후 지금까지 뉴욕에 있었던 것이죠.

 

 네빌은 지하실에서 생쥐로 계속 치료법을 개발위해 실험을 합니다. 그러던 중 네빌은 괴생명체를 유인해 기절시켜 확보합니다. 곧이어 햇빛에 약한 남괴생명채가 피부가 타 들어가는 것도 무시한채 네빌을 향해 포효하다 사라지죠. 

 

 네빌은 생쥐에게 진전있었던 실험을 괘생명체에게 적용하지만, 갑자기 깨어나 발작하다가 생명 반응이 멈춰버립니다. 

 

  이 후 네빌의 강아지 샘과 다니다가 습격을 받고 샘은 죽어버립니다. 샘을 센트럴 파크에 묻어주는 네빌은 무언가 결심 후, 감염자들에게 갑니다. 감염자들을 차로 치어 죽이며 갱판을 치다가, 리더로 추정되는 감염자가 네빌을 몰아 붙입니다. 감영자 리더가 네빌을 처치하려는 순간, 강한 빛이 비춰지며 누군가 구해줍니다. 네빌은 정신을 잃고 일어나보니, 어떤 젊은 여성,안나와 꼬마, 이든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네빌의 생존자 소집방송을 듣기 이쪽에 온 사람들 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감염자의 리더와 감염자들이 네빌이 있는곳을 쳐들어옵니다. 네빌 일당과 감염자들은 치열한 육탄전을 벌이다가, 네빌은 지하 실험실으로 몸을 피합니다. 감염자들이 쫓아오자,네빌과 안나, 이든이는 안전한 강화유리 뒤에 숨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여성 감염자가 점차 회복하는 것을 목격 후 극장판과 감독판 결말로 나뉩니다.

 

 극장판에서는 강화유리가 깨질 것 같아 여성 감염자의 피를 뽑고, 자신을 뽑아 안나에게 건넨 후 이들은 안전한데 숨깁니다. 그리고 네빌은 수류탄을 터트려, 감염자들과 함께 사망합니다. 이 후 안나는 이 피를 생장자들이 있는 희망의 땅 베델로가서 그들에게 넘기고, 치료제를 만든 네빌은 전설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독판에서는 리더 감염자가 여성 감염자를 찾아온 것을 알고 순순히 그녀를 넘겨줍니다. 네빌의 치료제 개발을 눈치챈 것인지 리더 감염자는 떠납니다. 목숨을 건진 네빌과 안나 이든은 생존자들이 있다고 알려진 곳으로 떠나고, 자신들이 향하는 곳에는 생존자들의 정착지가 있고, 그곳에는 희망이 있음을 전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감염자들에 대한 인간성을 더 부각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전설이다'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

 

 '나는 전설이다'라는 영화는 인간의 생존 의지와 과학에 대한 신뢰, 그리고 희생의 의미에대해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로버트 네빌의 고립된 삶은 인간이 직면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서의 심리적, 정서적 고민하는 장면을 비춥니다. 결국 영화에서 감독은 공포와 희망, 고독과 용기가 공존하는 인간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생존과 인류의 미래에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폐허가된 뉴욕에 잔디가득한 모습이 인상깊고, 좀비가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는 긴박한 모습이 영화에 재미를 더합니다. '나는 전설이다' 좀비 영화로 추천드리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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