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리여행

뉴욕 배경 명작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반응형

뉴욕을 배경으로 한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명작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리뷰하겠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소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의 배경은 화려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뉴욕에서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우연히 입사한 주인공 '엔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세계가 낯설기만 하죠.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 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편집장 '미란다'(메틸 스트립)와 마주하며 주인공 '엔드리아'는 점차 패션에 대해 이해하고 능력있는 편집장 '미란다'에게 물들어 갑니다. 능력을 인정받아 편집장의 신임을 얻지만, 결국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저널리스트로서 자신의 길을 갑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주는 메세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주인공 '엔드리아'(앤 해서웨이)와 같이 원래는 저널리스트가 꿈이지만 현실적으로 취업하기 위해 전공과 무관한 패션회사에 비서로 취업하게 됩니다. 외면했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기 발견과 성장이 가능하다는 메세지도 전달해 줍니다. 또한 패션회사 편집장을 보며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는지 알게 되고, 성공한 편집장 뒤에는 가족의 희생과 이에 따른 어려움을 감수해야 된다는 현실적인 메세지도 전달해 주는 영화 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뉴욕 실제 배경 

1. 5th avenue :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거리중 하나 입니다. 고급 브랜드와 백화점이 즐비한 곳으로, 화려한 패션계와 잘 어울리는 배경 입니다.

2. 뉴욕 센트럴 파크 : 뉴욕 중앙에 위치하는 대규모의 도시공원으로 뉴욕의 랜드마크 입니다. 총 면적 약 341헥타르로 호수와 산책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3. 브룩클린 브릿지 : 19세기에 건설된 약 1,825미터 길이의 다리로 뉴욕을 상징하는 다리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주인공 '엔드리아'(앤 해서웨이)가 상사에게 시달리며 다양한 매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성공하기위해 얼마나 노력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재밌게 풀어 쓴 영화입니다. 패션에 대해 몰랐던 주인공이 점차 화련한 패션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뉴욕의 배경과 너무 잘 맞아 지금봐도 어색함이 없습니다. 명장영화로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