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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쇼생크 탈출' 인생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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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세계적인 인생 영화로 추천합니다.

 

 

'쇼생크 탈출' 영화 소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입니다. 원작은 스티븐 킹 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주연배우로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 이 주역으로 나오는 1994년 영화입니다. 초반에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작품성을 인정 받는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적인 스토리, 연출, 색감까지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만들어진 걸적으로 평가받는 영화 입니다. 관객들의 투표 평점을 보여주는 IMDb 9.3점의 명작 영화입니다. 

 

'쇼생크 탈출' 줄거리

 

  이 작품의 주인공 앤디(팀 로빈스)는 능력있는 은행장이었으나, 아내와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습니다. 결국 쇼생크라는 교도소에 입소 후 악명높은 패거리에게 물리적, 성적 괴롭힙을 당하죠. 하지만 응행원 시절 실력을 발휘해서 노튼 교도소 소장과 교도관들 재산이나 세금에 관한 컨설턴트를 해주며 교도소 입지를 다져 갑니다. 결국 든든한 빽으로 편안한 교도소 생활을 보장 받으며, 레드(모건 프리먼)를 포함한 다른 죄수들과 친해져 교도소의 처우를 개선해 나간다.

 

 레드(모건 프리먼)는 흑인으로, 교도소에서 교도관 몰래 바깥의 물건을 입수해 죄수들에게 판매하는 장기 복역자였습니다. 그는 자동차를 고장내 아내를 살해하고, 그 사고로 행인도 사망케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복역수 였습니다.

 

 50년간 장기 복역한 브룩스는 친절하고 얌전한 성격이었으나, 가석방 허가를 받고 사회에 나가는 두려움에 교도소에서 난동을 피우지만 이내 교도소 문을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는 냉옥했습니다. 아는사람 하나 없는 사회에서 외로움과 극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총기 강도같은 사건을 벌여 그리운 교도소로 다시 들어가 보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기엔 너무 늙어번린 자신에 모습에 결국 목매 자살해 버립니다.

 

  앤디가 수감한지 19년째 새로운 양아치 복역수 토미가 들어옵니다. 앤디는 그의 검정고시를 도와 토미가 새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 와중 토미가 앤드의 누명을 벋겨줄 살인가건 진짜 범인에 대해 알고 알고있었고, 이내 앤디는 이내용으로 교도 소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토미는 검정고시까지 합격 하지만 소장은 앤디로 지속적으로 돈세탁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앤디의 누명을 벋겨줄 수 있는 토미를 탈출 혐의로 사살해 버립니다. 

 

 이 사건으로 의욕없이 살던 앤디는 레드에게 쇼생크를 나가게 된다면 자신이 말한 어느 장소로 찾아가 달라고 부탁한다는 의미 심장한 말을 하고, 결국 교도소에서 사라진다. 쇼생크를 탈 출한 것이었습니다. 복역 내내 조금씩 벽을 파나간 것이었습니다. 

 

 앤디는 탈옥 후, 소장의 검은 돈을 세탁하기 위해 만든 가상인물 '랜들 스티븐스'의 신분증을 토대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합니다. 앤디는 교도소장이 돈세탁 위해 모아둔 모두 인출했으며, 교도소장의 비자금과 쇼생크내 살인과 폭력을 신문사에 폭로 했고, 결국 교도소장은 자살합니다.

 

 레드도 이내 가석방 되었고, 감옥에서 40년을 보내서인지 자살한 브룩스와 비슷한 생각을 하며 적응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앤디가 과거에 요청한 물건을 찾아달라는 얘기가 기억나 찾아갔고, 거기에는 레드에게 자신과 함께 계획을 실행하자는 것과 희망은 좋은 것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결국 가석방 지역을 이탈해 희망을 찾아 앤디가 말한 멕시코 바닷가로 떠나고 앤디를 재회하며 진정으로 자유를 찾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쇼생크 탈출' 주는 메세지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는 희망에 대해 빛과 어둠으로 연출해 줍니다. 빛과 그림자의 연출을 잘 보여주며, 빛과 경계선에 있는 '레드' 그리고 희망에 대해 잘 설명해 줍니다. 가석방 심사 1,2,3차의 조명이 점점 밝아 지는 연출하며 가석방 승인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누명을 쓴 앤디는 결국 탈출하게 되며, 절망에 순응하지 않는 한 인간이 자유를 향한 갈망을 잘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40년이나 복역한 레드는 브룩스와 같이 틀에 갇쳐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틀에서 벋어나 자유와 희망을 향해 떠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쇼생크 탈출' 명작 인생 영화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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