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웹툰 원작 드라마 "이재,곧 죽습니다"(결말,교훈)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입니다. 요즘 인기가 뜨거운 드라마로, 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 "이재, 곧 죽습니다." 리뷰하겠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 소개

 

 웹툰 원작 주인공 및 줄거리가 아주 흡사하고, 웹툰에 버금가는 CG와 영상미로 재미를 더한 드라마 입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줄거리

 

  드라마는 주인공 최이재(서인국)가 대학졸업 후 7년째 취직 못한 취준생의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대기업 태강그룹 면접에서 최종 불합격 판정을 받고, 믿었던 친구에게 알바며 모았던 돈마저 전부날리고, 여자친구도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보고 결국 자살을 결정합니다. 사는게 두렵고 죽음 따윈 전혀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며,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집니다.

 

  주인공 최이재(서인국)는 눈을 떠보니, 전용기 비행기 안에서 다른 몸에서 깨어납니다. 이내 자신을 죽음(박소담)이라고 소개하는 여자를 만납니다. 지옥에 가야할 최이재(서인국)을 형벌하기위해 대려 왔다고 말합니다. 죽음(박소담)은 최이재(서인국)의 영혼은 곧 죽을 12명의 육체로 들어가게 돼고 어떤 몸으로 깨어나 무조건 죽게되며, 죽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 느껴보라고 전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죄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 것은 그자의 몸으로 죽음을 피하게 된다면 최이재(서인국)은 그 몸으로 남은 생을 살게 된다고 전합니다.

 

 다시 전용 비행기 안, 주인공 최이재는 다른몸으로 꺠어나며, 구슬이 갑자기 머릿속으로 돌진하며, 이전몸의 기억이 주입 됩니다. 최이재가 입사하고 싶었던, 첫번째 몸은 태강그룹 대표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최이재는 기분좋게 살아보려 하지만 그 순간 비행기 엔진은 폭발하며 아무런 수도 쓰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합니다.

 

최이재는 다시 죽음(박소담)을 만나게 되고, 최이재는 죽음(박소담)에게 내가 살 수있는 엔딩이 있냐며 따지게 되고, 죽음(박소담)은 진짜 지옥을 보여주고, 최이재는 이내 죽음이 끝이아니라 지옥에서는 1분이라고 견디지 못하는 곧임을 깨닫게 됩니다. 죽음(박소담)은 최이재에게 꼭 살아남아 기회를 잡으라고 말하죠.

 

 이 후 최이재는 이 기회를 잡기위해 다양한 12번의 다른 몸으로 살아가며, 깨달음을 얻는 내용 입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결말 및 교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결말은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 박선희(김미겨) 몸으로 들어가 몰랐던 엄마의 삶을 이해하고, 32년동안 엄마의 몸으로 더 살아갑니다. 최이재는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 이해하게 되고, 가족들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로서의 삶이 마감되고, 최이재는 죽음(박소담)을 다시 만나게되고 제발 다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최이재로 살아 엄마를 다시한번 안아 드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죽음(박소담)은 총알 한 발을 총에 장전하고 발사되는 경우 최이재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총을 건내줍니다. 이내 총을 발사되고, 이재는 자살하기 전으로 돌아가 엄마의 전화를 받고, 유서는 바람에 날아가게 되며, 해피엔딩 결말로 끝나게 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는 자신의 삶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드라마 입니다. 살아 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것도 감사함을 느끼자는 교훈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시고, 가족과 삶에대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으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